가성비 최강의 다이버 브랜드: 오셔네바(Oceaneva) 딥 마린 익스플로러 1000M 소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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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이야기
오셔네바라는 브랜드는 유튜브를 통해서 우연히 알게 되었었는데, 스쿠알레를 사고자 하는데 이 오셔네바를 꼭 같이 묶어서 팔겠다고 하셔서 땡큐! 하곤 구매하였죠 그런데 이거 오셔네바가 스쿠알레 보다 더 취향 저격을 하네요 ㄷ ㄷ 오셔네바는 미국회사이고 아마도 OEM으로 다른 회사 시계를 공급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시계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스펙이 상당합니다. Oceaneva™ Automatic, Swiss Movement Swiss Made Sellita SW200-1 Automatic BL200BKST Black Dive Watches Online Under 1000 – Oceaneva Extraordinary Dive Watches Oceaneva™ Men's Deep Marine Explor..
시계 10구 보관함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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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이야기
시계가 많아지고 있어서 제습함이나 책상 서랍에 넣어두는 것보다 한 곳에 모아두고 싶었습니다. 알리에서 찾아보니 한국인 평도 좋은 적당한 제품이 보여서 주문해 봤네요 우체국을 통해서 와서 좀 놀랐는데 주문한 3개의 업체를 한 번에 모아서 보내줬더군요. 이야~ 요즘 알리는 이렇게도 보내는군요 ㅎ ㅎ 그중 유독 큰 테이핑의 제품이 있었으니 와.. 크다... 너무 포장을 힘들게 해 놔서 잘라내는 것도 일이었습니다. 이기 어디부터 제품인지 알 수 없으니 조심히 개봉하느라고 고생했네요. 일단 뚜껑 땄습니다. 이야~ 포장 충격흡수 잘하게 생겼네요^^ 예상대로 시계 복관함입니다. 이거 어떻게 열어야 할지;;; 이거 보통일이 아니네요 ㄷ ㄷ ㄷ 햄버거 빵처럼 뚜껑 또 열었습니다. 뚜껑 열었다고 끝이 아니니 또 칼로 조심..
인빅타 프로 다이버 1953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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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이야기
개봉기가 좀 꼬이긴 했는데, 일단 어젯밤에 아마존에서 온 인빅타 프로 다이버 1953이 와서 개봉해 봤습니다. 작년에 받은 인틱타 프로 다이버 지금은 구형이 된 8928OB모델과는 박스가 다르네요. 종이 쪼가리랑 카드는 빠르게 넘기고요.. 짜잔~ 기다렸던 1953이 등장합니다. 다른 제품 보다보니 생각보다 싼 리테일가... 그러나 누가 저 가격에 살 것인가?? ㄷ ㄷ 헐.. 급하게 찍다보니 필이 나갔네요.. 꼼꼼하게 쌓여져 있는 보호비닐.. 종이까지 껴 놨다니 감동적이네요. 비닐도 벗기기 편하게 배려해 놨습니다. 앞뒤로 잘 돌려놨네요!! 옆 면 깔끔합니다. 이 날은 몰랐는데, 시스루백에도 비닐이 붙어있었습니다. 티도 안났고, 쉬게 벗겨지지도 않게 딱 맞게끔 보호비닐이 붙어 있더군요. 기존 인빅타 프로 다..
스쿠알레 1545클래식 - 포레스트 리미티드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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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이야기
사진으로 만나 보는 스쿠알레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패키징에 1차 놀람. 이야~ 아니 가죽이 들어 있는 패키징이라니!!!! 오픈된 모습에 2차 놀람.... 이거 빈티지하면서 고급지긴 하네요. 스쿠알레가 상어라는 뜻이랍니다. 고등어 아닙니다. ㄷ ㄷ ㄷ 이게 다른 베젤과 다르게 녹색 베젤인데 강한 느낌의 색이 아닙니다. 은은하고 약간 짙은 색의 녹색인데 이게 색 조화가 스며드는 듯한 느낌의 은은함? 그런 게 있습니다.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또 빛이 받으면 멋진 색을 발하더라고요. 새로 산 시계이니 좀 더 주목받고 싶은 느낌은 있겠지만 오래 차기에는 이런 느낌의 시계가 좋겠죠. 저는 색이 참 맘에 듭니다. 제가 가진 다이버 시계 중에서 가장 베젤 돌리기 좋았습니다. 시계 반대방향 단방향으로만 돌아가는데 백플레..
당근으로 사온 가죽 핸드백 가방 광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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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아내가 당근으로 뭔가 사 왔다면서 갑자기 편의점을 다녀 오더군요. 저는 당근은 보통 직거래를 해서 편의점 거래를 안 해봤지만시간이 많이 없는 아내는 편의점 반값 거래를 많이 하는 모양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던데 그걸 어떻게 기다리는지...우리 아래가 새삼 대단해 보입니다.  아내가 당근으로 샀다면서 수즙게 보여주는데 뭔 가방이네요. 전문용어로 핸드백이죠... 지금 아이 방을 만들어 주면서 한 가득한 가방을 옆에 보면서도 또 가방을 사 왔네요. ㅎㅎ그런데 이 브랜드를 그렇게 써 보고 싶었다나..당근으로 저렴하게 샀다고 고백하는데 귀엽네요.  여하튼 상태가 깔끔하지만 광택이 좀 죽어 있는 것 같아서제가 손을 봐주기로 했습니다.     받아온 가방 처음 상태입니다. 지금도 나쁘진 않죠.      제..
미지아 에어펌프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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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아내가 타고 있는 자동차는 15년은 된 중형차인데타이어 공기압을 게시판에 표시해 주지 않아공기압 상태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더욱이 차량 관리는 제가 해야 하는데 제가 그 차를 만질 일이 많이 없죠.  오래된 차라 타이어도 문제가 있어서미세하게 공기도 빠지고 있는 상태라걱정되는 아내가 카센터에 들려서 공기압 서비스를 받으려고 하다 보면 은근 민망한 일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중고로 샤오미 에어펌프를 샀었는데 오래 사용은 못하고 배터리가 죽어버렸습니다.  다른 에어펌프도 고민했었는데좋은 딜이 있는 바람에 그냥 미지아(아마도 샤오미 계열일 겁니다) 에어펌프를 사고 말았습니다.   생긴 건 그전에 쓰던 샤오미 제품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네요.  저 짧은 호스로 사용하기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서커뮤니티에서 ..
귀 리셋은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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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이야기
https://tidal.com/browse/track/77678393 최근에는 헤드 파이 시스템으로 음악 감상을 거의 못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아이 방 만들기 프로젝트 때문이 가장 크긴 하죠. 그리고 갑작스레 바빠진 일이 여유시간을 다 빼앗아 갔습니다. 자연스레 귀가 피곤해질 일이 없어졌고, 귀는 자연 리셋이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일정을 하기 전에 잠시 시스템을 다 켜고 음악을 듣고 있는데 평상시와 달리진 점은 실텍 USB 케이블이 아닌, 크리스탈 동축인 것뿐인데, 음악이 참 다이내믹하고 듣기 좋게 들리네요. 언급한 두 케이블의 차이는 크지 않다는 점을 본다면, 분명 이것은 귀 리셋이 됐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끔은 이렇게 리셋을 시켜주면 음감 생활에 활력이 됩니다. 같은 음악도 더 ..
글라이신 컴뱃 서브 브레이슬릿 스틸 줄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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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이야기
아마 작년에 인빅타 프로 다이버를 사고 나서 시계 줄을 줄인다고 구매를 했을 겁니다. 이왕이면 너무 후지지 않은 제품 중에 골라본다고 샀는데 맹 거기서 거기인 듯합니다. 가격은 만원 안쪽이였던 것도 같고 여하튼 한방에 해결 가능 한 시계 도구들이기는 한데.. 진짜 다 허접하단. ㅠ ㅠ 이번에 온 글라이신 컴뱃 서브 시계 줄은 다이빙 시계여서 그런지 참 넉넉한 브레이슬릿이더군요. 그리고 이상하게 줄이는데 애를 먹었던 케이스였습니다. 분명 방향은 있는데,,, 안에 심은 방향이 필요 없더란 ㄷ ㄷ 시계 도구가 후졌는데 방향대로만 작업을 하려다 보니 줄이 흠집이 막 나 버렸습니다. ㅠ ㅠ 여하튼 사이즈가 애매하에 안 맞아서 조절을 대여섯 번 정도 했나 봅니다. 이렇게 오래 걸린적은 처음이네요. 여하튼 지금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