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성도 들여봤고, 진심도 가끔 쓰곤 했던 이 티스토리를 접습니다. 원래 목적은 네이버 대용으로 정말 나만의 공간을 가지려고 했었다가중간에 애드센스용으로 써 먹으려고 작업을 했는데 수입이 영 신통치 않아서 접었다가 최근 다시 살리 수 있나 테스트를 했는데 죽은 것 같네요. 그냥 제대로 다른 채널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전 이만.그 동안 꿈을 꿔 봤던 것.의미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인이어 이어폰을 20여 년 전에 쓰다가 귀를 다쳐서 인이어 이어폰은 못 쓸 줄 알았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니 자연 회복이 되었는지 인이어 이어폰을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압으로 인한 통증이 유발되어서 그런 통증이 있는 이어폰은 못 쓰는 편.그리고 이어 팁도 잘 못 쓰면 통증을 느끼는데 그때 바로 알아채고 이어 팁을 바꾸면 통증 관리가 되곤 한다. 이어폰은 보통 외출 시에 사용하긴 하는데, 나는 출근 외에는 외출이 잦은 사람이 아니다. 나의 메인 이어폰은 울트라손 사파이어이다. 이 이어폰을 사기 위해서 고생했던 기억은 아직도 잊히지가 않는다. 이 이어폰은 국내에서 판매가 되지 않았다. 일본에서 사 온 것을 나는 중고로 샀다. 이어폰 가격이 300만 원이 넘는 이어폰이라 구매가 쉽지 않은..

하하. 펀키스에서 글을 방금 올린 것 같은데...키보드 바꿀 타이밍! 정말 클릭하고 싶은 글 제목이다. 호기심에 들어가서 살펴봤는데 대박난 독거미야 당연히 있고, 요즘에 새로 나온 FL-Esports의 키보드도 있는데 FL- Esports의 키보드는 나도 두대 갖고 있는데.. 하면서 아래 내리다 보니 떡하니 등장하는 OG87, OG104 ㅎㅎㅎ 이거 여전히 밀고 있는 키보드구나. 나도 아주 잘 쓰고 있다는~~~~~뭐 메인이 아니어서 가끔 꺼내서 쳐보는 수준이지만, 칠 때마다 이거 신기하게 타건감이 좋네~~ 하면서 치는 중. 그런데... 아래 또 내리니... 어허허... 내 키보드가 또 등장했다 ㄷ ㄷ ㄷ Geo 시리즈. 나는 65 배열을 쓰고 있다. ..

내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면서 일단 주제를 키크론으로 밀어버려야겠다는..티스토리 죽어 있는 것 같은데 일단 살려보고 안 살아나면 다른 곳에서 다시 할 것이니티스토리야 살아나라~~~자, 시작~! 번들 키보드가 아니라 나름 좋은 키보드를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지가 20여 년이 되었기 때문에 키보드에 대해서는 나름 조금은 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수년 전 아내의 키보드가 필요해서 당시에 무난하면서 무선도 되는 키보드가 키크론이기에키크론을 아내에게 사줬던 기억이 있다. 당시 키크론은 나름 혁신성이 있어 보였고,대부분의 키보드가 윈도 호환용으로 출시되는 것에 비해서 맥 OS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호환성을 강조했는데 그 마케팅이 먹힌 것 같다. 거기다가 블루투스 적극 지원 등.. 그러니까 키크론은키보드 본..

요즘 블랙프라이데이로 여기저기서 세일 중이다. 뭐 소비자 입장에서 너무 좋은 기회들이 많은데안 팔리던 거 쌓아 뒀다가 터는 날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그러나 그동안 노리던 것이 마침 세일을 하면 득템이기도 하니 양날의 검이랄까? 키보드 매니아 입장에서 풀배열 키보드를 쓰다가 점점 배열을 줄여가는 재미는 나름 솔솔 하다.내가 처음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샀던 체리 G80-3000 모델은 풀배열이었는데 당시에는 대부분 풀배열이 기본이었다. 아는 형이 자작으로 만든 TKL(텐키리스)는 풀배열을 싹둑 잘라서 만든 것이었으니 말이다. 한참 글을 써야 하는 일을 할 때 키보드를 풀배열에서 65 배열로 바꾸게 되었는데, 65 배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키감 하나만 보고 용산 타건샵에서 주어왔던 때가 있..

플라스틱 하우징의 TKL 키보드가 갖고 싶어서 알리 세일 때 질렀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받았는데.택배가 왔는데 꽤나 안에서 뭔가 돌아다니는 소리가 납니다. 세상에!! 키보드가 부서졌는 게 틀림이 없습니다. 쫀 가슴을 가라앉히며 박스를 열었는데다행히 키보드는 멀쩡했고 안에서 돌아다닌 것은 여유 키캡이었네요 하하 포장은 뒤에 보이는 저 하얀색 비닐에 싸여서 또 얇은 비닐에 박스가 씌어져 있었습니다. 혹시나 작살이 났을 까봐 개봉하기 전에 영상을 찍음 ㅋㅋ 포장을 뜯다가 보니 이거 제대로 영상을 찍어 볼까? 하고는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찍었네요. 편집은 안했으니 그건 나중에 리뷰 때 올리고요. ㅋ 요즘은 저소음 스위치가 유행을 해서 저도 저소음을 살까? 고민을 했었는데, 저 큰 키보드를 ..

기계식 키보드 타건감, 어떻게 변할까?기계식 키보드는 타건감과 소음이 중요한 요소입니다.스위치의 종류에 따라 타건감이 다르고, 같은 스위치라도 윤활이나 스위치 교체를 통해 타건감이 크게 변할 수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스위치 교체와 윤활을 통해 타건감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타이핑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목차기계식 키보드 타건감 변화의 중요성타건감 변화의 원리: 스위치 교체와 윤활타건감 변화 예시타건감 변화 팁요약 및 다음 글 예고1. 기계식 키보드 타건감 변화의 중요성기계식 키보드의 타건감은 타이핑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좋은 타건감은 타자 속도와 정확도를 높여주고, 피로감을 줄여주며,반대로 불편한 타건감은 피로를 느끼게 하고, 입력 오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타건..

기계식 키보드의 축, 왜 중요한가?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할 때 스위치를 고르는 것은 타건감과 타이핑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기계식 키보드의 스위치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 스위치의 특성에 따라 타건감, 소음, 반응 속도가 달라집니다.이번 글에서는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의 종류와 각 축별 차이점을 설명하고,자신에게 맞는 축 선택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목차기계식 키보드 스위치란?주요 축 종류와 특성각 축별 장단점자신에게 맞는 축 선택법요약 및 다음 글 예고1.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란?기계식 스위치는 스위치 종류에 따라 타건감과 소음이 달라지며,타이핑 속도와 정확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기계식 스위치는 크게 리니어, 클릭, 택타일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각각의 타건감과 소음 수준이 다릅니다.세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