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신 에어맨 스트랩 줄 교체

여름을 맞이해서 가죽 스트랩 시계들을 바꿔줬습니다. 

 

좌로부터 

글라이신 에어맨 월드타이머 GMT 아이보리

글라인신 에어맨 월드타이머 녹색

독파이트 에이스? 던가입니다. 

시작하려는데 서랍에서 이 시계를 발견하고 작업 툴워치로 착용 후 작업했습니다 ㅋ

 

 

 

 

 

 

 

 

 

 

 

 

먼저 글라이신 에어맨 월드타이머 GMT를 작업해 줬는데, 

같은 검정색임에도 낙하산 스트랩으로 바꾸니 별로네요. 

좀 실망입니다.  ㄷ ㄷ 

 

 

 

 

 

녹판인 글라이신 에어맨 월드타이머는 녹색 나토줄로 갈아주니 괜찮은 것 같네요..

 

 

 

 

 

 

독파이트는 가죽이 땀이 나도 괜찮은 재질인 것 같아서 그냥 말았습니다.

 

 

아... GMT가 별로네요.....

 

책상을 뒤져보니 꽤 매칭이 맞겠다 싶은 나토줄을 발견해서 매칭해 보니!

 

 

 

 

오옷!!! 아까보다 훨씬 낫네요!!!

글라이신이 나토줄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만족스러운 줄질이었습니다. 

 

글라이신 가죽 줄 쓰시는 분들은 여름 맞이 나토로 교환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